여수 향일암-송광사 여행

여수 향일암-송광사

 

 

 

언   제 : 2008.03.01-02(1박2일)

누구랑 : 병남이네, 경환네

 

  평사에서 먹은 굴구이(찜)는 정말 싸다. 2만원이면 성인 4명이 굴로 배를 채울 수 있다.

  향일암 5km를 남겨두고 풍경화 펜션이 있다. 이 풍경화펜션에서 바닷가로 300m정도 가면 선착장횟집이 있다. 주인이 직접 고기잡이 배를 운영한단다. 자연산 회가 정말싸고 맛있었다. 성인6명이 회(조금 남김)와 소주3병+ 산사춘2병 먹었는데 85,000원 밖에 안 받았다. 적극 추천한다. 또 주인들의 마음이 정말 훈훈하다.

  송광사 식당은 위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