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또리(복돌이)라고 합니다.
남자고요.
5개월 되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요.
달음박질도 잘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똥, 오줌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드네요.
이 부분은 너무 자세히 묻지 말아 주세요.
..............
심심할 때는 이렇게 시간을 보낸답니다.
우리 아빠, 엄마는 저녁에나 온답니다.
형들이 있는데요.
잘 안 놀아줘요.
그리고 저보고 오줌싸개라고 놀리고, 오줌 쬐금 싼 것을 엄마한테 일러요.
그래도 저하고 사이는 그냥 저냥 괜찮은 편이예요.
누가뭐라해도 아빠! 엄마가 좋아요.
형아!
뭐 먹어?
나도 하나만 줘.
형, 형, 형아!
오~ 예!
봉지째 통채로 주네요.
그런데
빈 봉지예요.
내가 바보지!
그럴 줄 알었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요.
너무 속상해요.
나 어떻게 하면 좋아요.
울고 싶어요~~~
에이!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벌러덩
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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