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캘리그라피,꽃그림,퀼트, 뜨게질 7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을 따라한다.

박미나 작가의 책을 찾았다 프랑의 모네의 정원으로 여헹하며 꽃과 나무와 열매를 그려서 모은 책이다. 딱 나에게 맞는 책이다. 열심히 흉내 내 볼 참이다. 꽃잎 그리기가 어렵다. 원근감, 음영 ...등 어려운점은 유투브를 보기로 한다. 물론 의무는 아니다. 하고 싶을때 하는거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으니 결국은 나만의 소장책으로 구입했다.

그림 그리고 써보기

드뎌 방학도 했고 오후의 시간이 여유가 있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도 없고 인기척도 없는걸 보니 다들 여유있게 보내는 중인가 싶어서 다행이다. "고생한 당신 푹 쉬시지요~~" 붓과 물감과 스케치북을 들고 시작하니 한참이 흘러간다. 하고 있는 일이 즐겁고 몰두 할수 있으니 은퇴후의 좋은 일거리라고 생각된다. 아직은 재미기 있다. 언제 또 싫증낼지 모르지만...오늘도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

혼자하는 캘리,그림 모음집

4-5년정도 연습한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본다. 때론 멈추기도 하고 때론 시간을 다투어 해보고~ 그리고 계속 모아보자. ~~~~~~~~~~~~~~~~~~~~~~~~ 갑자기 닥친 한파로 추운 날 창문으로 놀러 온 햇살은 참 좋은 아침/ 22.11.30 11월 마지막 날! 내 맘에 속 들어 온 노랑이와 호랑 애벌레 이야기 예전에 아주 오래전 어렸을적에 보았던 감동했던 책을 우연히 최근에 다시 갖게 되었다. 돌려주려했다가 소장하고 싶어서 안 주겠다고? 하고 내가 갖게 되었다. 애벌레를 통한 인생 사는 이야기이다. 그속의 모든 애벌레를 승화시켜 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