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추억 26

작은언니부부,우리 부부 동행-동방불도 낙산대불 관광(4)

오늘은 동방불도 관람 후 낙산대불은 유람선을 타고 관광 했다.비가와서 고무로 된 신발도 사 신고 우산쓰고 다녔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옛날부터 라고 한다는데 주변경치가 정말로 빼어났다. >                                        산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 170미터 와불을 비롯해 1000여년 전의 불상과                                                최근에 대규모로 복원된 것들까지 능운산 일대의 산과 동굴에 3000여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동양의 모든 불상                                                                                 을 볼 수 있는 곳이다.동방불..

작은언니부부,우리 부부 동행-무후사, 금리거리 관광(3)

오늘은 호텔 조식후 구채구역에서 성도로 다시 입성, 무후사와 금리거리 관착항자거리를 관광했다.비가 추적 추적 내려서 우산을 쓰고 다니게 되었다.  무후사  1500여년의 역사의 무후사는 유비와 제갈량의 제사를 모신 사당. 중국에서 유일한 군신이 합장 된 사당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물건과 얼굴등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이 곳에는 제갈량의 업적을 칭송했던 당비와 제갈량의 출사표등이 전시 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리거리 무후사 옆에 위치한 금리거리는 촉나라 시대의 그대로 재현한 골목거리 . 객잔, 다양한 음식점,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노점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관착항자 북방의 골목문화와 건축풍속이..

작은언니부부,우리 부부 동행-구채구(2)

오늘은 호텔 조식 후, 구채구풍경구 관광 을 나섰다.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취처럼 영롱하고 명랑한 색을 띈 구채구의 물은 구채구를 대표하는 미경(美景).수 백년 동안 침묵속에 있었던 선경(仙境)은 1970년대 몇 명의 벌목공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후 1978년에 정부의 엄격한 보호를 받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1990년에는 중국 40대 주요 명소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또 92년에는 유엔 교과문조직의 세계자연유산위원회(WHC)에 의해 세계자연유산목록에 수록되었으며 이어 97년 파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생물권보호구에 수록되어있다. 수정구(樹正溝) 수정구 - 구채..

작은언니부부,우리 부부 동행-황룡풍경구(1)

2024.10.20 언니네와 우리는 각자 농사일을 서둘러 정리해 놓고 가을 여행을 시작했다. 언니는 구례에서 아침 부터 출발해서 오후 4시30분 쯤 인천공항 1터미널  참** 여행사 미팅 장소에서 합류 했다.저녁  8시 비행기, 단체여행으로 4,4,3,3, 팀이 모여 출발했고 단체비자인관계로 대표가 필요했다.본의 아니게 백두가 조장이 되어서 이끌고 가게 되었다.현지시간 23시(우리나라 12시) 성도 국제공항에 도착 김*경 가이드와 만나 성도가원국제호텔에 투숙.아침 4시 30분 기상하여 성도역에서 1시간 30분 이동 구채구역에 도착했다.다시 30분 버스로 이동 드뎌 황룡에 도착했다.구채구역에서 엄청난 인파에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는데 그냥 사람이 밀고 올라간다.어느곳이나 잽싸게 걷고 달리고 밀고(ㅎㅎㅎ) 밀리..

춘천가는길

일년에 한번 고향 친구와 여행을 한다.작년에는 부여를 다녀갔고 올해는 친구가 살고 있는 춘천을 가 보기로 했다.고맙게도 친구 남편이 가이드를 해주어서호수와 숲을 돌아보고 생태공원, 케이블카 타기 야경 여러가지를 구경하게 되었다.춘천은 나서기만 하면 호수와 숲이었고 도시가 편안하며 조용했다.아마 사람들도 순하고 부드러울거라고 생각되었다.닭갈비와 막국수 도 먹어보고 밤새 지난 여중 시절 수다와 어머니들 이야기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정희, 현옥  친구들이 베풀어 준 잘디잔 여러가지 나눔에 감사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돌아왔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해야 혀~~가시내들아~~ㅎ

홍도로 흑산도로!

홍도로 흑산도로 24.7.22~7.24 다녀오기로 계획했다.나는 옛날에 홍도와 백도를 다녀온 기억이 있지만, 백두는 못 가보아서 기대에 부풀어 계획했다.맛난 것 먹고 잘 놀다 오기로 하고 22일 아침 7시 70분 배를 타야해서 새벽 1시 넘어 대전에서 출발했다.물론 우리 또리도 동행이다.이른 아침이라서 인근 식당에서 생선구이백반으로 해결하고  달달이 커피 한잔에 천 원 주고 사 먹으며 대기 중~백두가 도초도 지나서 부터 흑산도를 지나 홍도 도착까지 심하게 배멀미를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고생했어요~그런 와중에도 우리 또리 기특하게 잘 참고 이겨내는 착한 강쥐고생도 했고 장하기도 하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좋아라 뛰는걸 보니 견달만 한가보다..홍도 선착장에 내리니 호객행위 하는 분들도 있고, 숙소 관계..

연대장 몽골 나들이(1)

오래된 직장 동료인 언니들과 동생, 뭉쳐서 지낸지 오래되었다.마음을 모아 몽골을 가기로 계획했던것이 드뎌 성사되어서 여섯명이  24. 7.3일 출발하여 7.6일에 돌아왔다.늘 즐거운 에너지를 주는 정* 똥상과 옥*언니 덕분에 많이도 웃고 많이도 행복했다.앞서서 분위기를 뜨워 주는 사람 덕분에 졸졸 따르며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 도 추었다.잘 하는게 아니고 잘 움직여 놀았다.구수한 대화 덕분에 주위 분위기도 화사? 해 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