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30분에 집을 나섰다.
고속도로를 달려 5시경에 강양항에 도착!
벌써 진사님들이 포인트마다 주렁주렁 매달렸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그 뒤로도 버스 여러대가 왔다.
사람들 무지하게 많이 왔다.
그러나
고생한 보람도 없이 꽝!이다.
해무도 멸치도 갈메기도 오여사도......
없었다.
허탈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순천만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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