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무건리이끼폭포
2017. 08. 11(금) 밤 11:50에 마누라와 또리 이렇게 셋이서 대전을 출발하였다.
오래전 부터 꼭 촬영하고 싶었던 무건리 용소폭포를 찍기 위해서이다.
졸음을 몰아가며 4시간을 넘게 달려 이장님댁 앞에 도착하였다. 차를 세워두고 다른 일행 두명과 함께 약 1시간30분을 걸어서 도착하였다.
데크 공사가 한창이었다.
수량은 좋으나 빛이 없어서 원하던 모습을 찍지 못했다.
폭포수가 렌즈를 뿌옇게 하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했다.
렌즈는 16-35, 삼각대는 3시리즈
반바지에 등산용 샌들을 신고 가는 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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