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쁘게 만개하고 있다.
제초작업에 힘들긴 하나.... 예쁘긴 하다.
틈나는 대로 의자 내놓고 앉아 즐기고 즐기다.
얼마나 힘든 여정이었는지..둘이 되돌아 생각하며 얘기하고 해도~ 힘든 과정이었던 것 같다.
물론 나는 별로 한 일이 --거의 없다.
백두씨가 엄청 애썼다.
농사짓기에 시행착오가 있어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
우리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남들이 뭐라해도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은퇴 후의 삶의 한부분이니 ....
소
중
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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