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일찍
카라반에서 부스럭 소리는 들렸으나 피곤함에 깊은 잠을 자고 나와보니 백두가 없다.
산을 보고 불러도~~~또리야! 밭을 둘러보고 불러도 대답은 깜박!
전화를 하니.. " 응~ 지금 강경 지나 집으로 가는 중!" 한다
자전거를 타는 중이다.
이슬갱이가 비처럼 내리는데,,,
열심히 패달을 밟고 농장으로 올라온다.
오늘 하루를 길게 시작하며 상쾌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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