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산에서 기른 호박이 늙은 호박이 되어서 따다 놓았던 호박을 손질한다.
백두가 하니 척척 잘 된다,
색깔이 얼마나 이쁜지..샛노랗고 맛은 더 좋다.
마침 큰집 아주버님이 마늘 심는중이라 막걸리를 들고 가서 같이 먹기로 하고 파전 준비도 했다.
남과 같이 먹으려니 신경이 좀 스인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호박죽도 나눠 먹기로 하고 준비해서 시간을 보냈다.
백두 덕분에 겨울내내 호박죽을 먹겠다, 고맙습니다.
옆산에서 기른 호박이 늙은 호박이 되어서 따다 놓았던 호박을 손질한다.
백두가 하니 척척 잘 된다,
색깔이 얼마나 이쁜지..샛노랗고 맛은 더 좋다.
마침 큰집 아주버님이 마늘 심는중이라 막걸리를 들고 가서 같이 먹기로 하고 파전 준비도 했다.
남과 같이 먹으려니 신경이 좀 스인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호박죽도 나눠 먹기로 하고 준비해서 시간을 보냈다.
백두 덕분에 겨울내내 호박죽을 먹겠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