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장녹이라는 식물 채취

백두(흰머리) 2022. 5. 16. 11:35

장녹이라는 식물이 깨끗한 뒷산에 지천이다.

나물로도 하고 살충제로도 쓰는 약간 독성이 있는 식물이다.

독성있는 시굴이 맛? 있다고 삶아서 나물하니 괜찮다.

삶아서 우려내고 말려도 보았다

참고< 다음백과 사전>

석죽목 자리공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여 한국의 남부 지방에서 잘 자란다. 낮은 산야나 길가의 구릉지에서 자란다. 키는 1m 정도이고 뿌리가 매우 크다. 흰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10~20cm, 폭 5~12cm이다. 흰색이나 연분홍색의 꽃은 5~6월에 잎과 마주 나며 꽃대가 올라온다. 열매는 9월에 외형이 포도송이처럼 익는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잎을 데쳐 먹기도 하며, 뿌리는 신장염 치료 및 이뇨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