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하여 3시경, 대둔산의 정상부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포인트를 못 찾아 약1시간을 헤메었다.
결국 낙조산장으로 가서 유옥근님의 도움으로 대략 위치를 파악하고 다시 찾는데 성공하였다.
산 정상에서 매섭게 부는 찬바람을 맞으며 2시간을 기다려서 한 컷 찍었다.
해가 뜰 무렵 운해가 확 나는 바람에 일출은 제대로 못 담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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