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

백두(흰머리) 2015. 6. 21. 21:34

주변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드린 곳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를 담아

보았다.

 

 

떨어지는 능소화를

기다리는 여심을 담아봤다.

 

 

 

 

 

 

삶과 죽음의 사이

죽음이란?

숨과 숨 사이의 시간이란다.

저 뒤에서 어느 노인이 걸어왔더라면

이야기가 있었을 텐데

 

 

 

 

 

 

 

 

위에 걸어가는 분이

왼쪽 집의 실제 주인이다.

 

 

 

 

 

어느 작가의 열정을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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