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드린 곳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를 담아
보았다.
떨어지는 능소화를
기다리는 여심을 담아봤다.
삶과 죽음의 사이
죽음이란?
숨과 숨 사이의 시간이란다.
저 뒤에서 어느 노인이 걸어왔더라면
이야기가 있었을 텐데
위에 걸어가는 분이
왼쪽 집의 실제 주인이다.
어느 작가의 열정을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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