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의 아름다운 곡선
언제: 2016. 4. 30(토)
뒷 이야기: 인천 영종도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여 차박 출사여행 준비를 하고 저녁 10시경에 대전을 출발하였다, 역시 마누라와 우리집 또리 이렇게 셋이서 가다가 졸려서 정읍 내장사휴게소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출발하여 열심히 달리다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대박 예감을하면서 새벽 5시30분경에 도착하였으나 안개는 하나도 없었다. 오늘은 빛내림은 끝이다. 지난주에도 왔었으나 빛도 안개도 없어서 이번 주에 다시 찾은 것이다. 아무튼 다행이 빛은 좋아서 몇장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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