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비에 2층 하우스 텃밭 문앞이 높아 비가새어 들었다, 낮게 깎아내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조치하였다.
휀스주변 패인부분은 흙을 퍼 날라 돋우었다
앞마당 꽃밭 배수로 홈통은 다시 파내서 낮게 묻었다.
왕겨를 사다 꽃밭에 뿌려주고 풀과 흙이 튀어 오르지 않도록 대비하였다.
하우스 뒷쪽도 잔돌을 깔아서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이곳 저곳 낮에도 밤에도 돌아보며(개인적으로 할 일도 하면서? ㅎㅎ 뭘까요?)
다 했다 하면 또 일이 생기고~ 끝이 없는 것이 시골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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