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싹들이 제때가 되니 부지런히 나온다.
서로 앞다투어 나오니 우리 남편 좋아라 한다.
" 어것봐요! 나좀 봐요!" 하며 징그러울 정도로 나와준다.
언젠가 푸르른 그늘을 만들어 줄 날을 기다려본다.
'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이 여기 저기에! (0) | 2021.04.26 |
---|---|
싱싱한 유기농 먹거리들! (0) | 2021.04.26 |
언제나 따뜻한 이웃들~~ (0) | 2021.04.26 |
백두 농장 백두시인 (0) | 2021.04.19 |
사골곰탕 끓여먹자 (0) | 202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