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손님
또리를 닮아 집안을 오고가며
"아이고 이뻐라~" 만지고 다닌다.
인형 하나를 두고도 행복해서 웃는다. 아니 웃으니까 그 순간 행복하다.
보내준 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그렇다.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나를 위해 맘써준 그 맘을 잊지 말아야겠다
고마운 나의 이웃이다.
다 갚진 못하겠지만 기억하고 살자.
고마워요!!!
~~ 또바기(또리바라기 백두의 애칭)가 적은 글~~
우리집 귀염둥이 또리가 속상해요.
나를 도와 줄 사람
누구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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