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언젠가 먹었던 냉상 시금치 맛을 잊지못한다.
달달한 시금치 나물도 좋고 김밥에도 맛있다.
농장 살이를 하니 그 맛좀 보자.
백두가 잊지않고 씨를 뿌렸다.
봄동~~
봄에 먹을 봄동! 추운겨울을 나고 봄에 납작하게 크면 쌈 싸먹고 겉절이 해 먹어야겠다.
사실 먹는 양보다 하는 재미이고 자라는거 보는 재미인거 같다.
별거 아닌 일도 내가 좋으면 되는거고 기다리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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