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는 일찌감치 일어나 농장을 둘어보며 일을 시작한다,
오늘은 1층밭에 퇴비, 영양제를 뿌려서 빝갈기 준비를 했다.
수돗가는 보수 공사~아주 멋지게 수평잡고 시멘트를 부어 뚝딱 만든다.
예쁘다....
아이고 허리아파 힘들어 하면서도 일거리를 찾고 다닌다.
아프지만 마세요~~~
나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풀을 파내고 긁고 다녔다.
그것도 일이라고 팔꿈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쉬엄 쉬엄 낮잠도 자고 조금씩 했다.
까미랑 노랭이랑 다녀갔는지 사료는 다 먹어부렀다.
햇살도 많이 쪼이고 돌아왔다.
금욜에 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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