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가 하우스에 씽크대를 설치했다.
다리가 아픈 나를 위해 설치했다하니 고맙다.
내 키에 꼭 맞고 느무느무 좋다.
비가와도 눈이 와도 끄떡없고 밤에는 불켜고 고기 구워 먹으면 설거지도 좋고 편리하겠다.
금방 고추 따와서 ~~~금방 당귀 끊어와서 ~~금방 상추 뜯어와서 씻어 먹으니 얼마나 좋을까?
설거지하기가 아주좋다.
소꼽장난 하듯이 정리를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 곳에서 어떤 추억들이 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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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물길도 땅속으로 잘 잡아준다고 하니 얼 걱정도 없고 최고다
"역시 기술자 짐센 사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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