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주말
백두는 땀을 몇바가지 흘려 가며 수확의 재미에 바져 있다,
더위에 지칠듯한데 잠시 잠시 쉬어가며 해결해낸다
양배추는 참 잘 자랐다. 당근은 이상하게 자라신 것도 있으나 잘 골라서 큰집이랑, 앵돈이랑 나눠먹기위해 배달 했다.
당근은 아삭거려서 그냥 먹어도 좋겠다.
당근 구경하세요!!! 친환경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당근 사세요~ ㅎㅎㅎㅎ
예쁜 아가씨 자태를 한 당근
사람만큼이나 다양하게 생겼다.
감자캐기 도전!!! 나는 나르고 정리하고 아이고 되다!
언니네랑, 부산 아가씨에게도 보내주기로 한다.
쪄 먹는 감자와 요리용으로 구분하여 잘 말려서 먹자.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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