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의 스승님과 고교동창 친구가 다녀갔다.
서울에서 먼거리를 이 누추한 곳 까지 퇴직을 축하해주시러 오셨다. 감사하고 감사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시솔살이 농장을 보여드리고 편하지 않을 하룻밤도 보내고 가셨다.
궁남지와 부소산 낙화암 부여 음식도 드셔보시고 가셨다.
이제 언제나 또 뵐려나~~
맛나고 값진 점심도 사주시고 가셔서 죄송하기까지 했다.
모처럼의 옛 추억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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