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손님이 다녀가셨어요~~

백두(흰머리) 2023. 6. 27. 11:56

오래된 나의 스승님과 고교동창 친구가 다녀갔다.

서울에서 먼거리를 이 누추한 곳 까지 퇴직을 축하해주시러 오셨다. 감사하고 감사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시솔살이 농장을 보여드리고 편하지 않을 하룻밤도 보내고 가셨다.

궁남지와 부소산 낙화암 부여 음식도 드셔보시고 가셨다.

이제 언제나 또 뵐려나~~

 

맛나고 값진 점심도 사주시고 가셔서 죄송하기까지 했다.

모처럼의 옛 추억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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