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농장살이 재미에 빠져 여행을 생각하지못했다.
남편역시 사진도 자전거도 뒷전에 밀려 있는것이 아쉽다 했더니
마음을 바꿔본 모양이다.
박수를 보낸다.~~~
농장에만 매여있지 않기로 한다.
가끔 여행을 가고 맛난 음식도 먹기로 한다.
어디든 가보기로 애기나누니 설레인다.
카라반앞에 연습으로 텐트를 쳐 보고 아이처럼 몇밤을 잤다.
선선한 가을아 어서 오너라~~
떠나보자~~
또리야~~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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