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캠핑 이야기

두시럭 캠핑이다!!

백두(흰머리) 2024. 3. 5. 10:20

3월 이지만 아직은 바깥날씨가 차고 하우스안에서 식사하기에는 을씨년 스럽다.

그래서 마당에 텐트를 쳐서 운치를 더해보기로 했다.

 텐트가 엄청 크다.

안에 들어가니 안온하고 좋다.

냄새나는 청국장에 김치국밥을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한 이틀 바람이 많이도 불어서 텐트가 펄렁거리지만 그래도 재밌게 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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