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지만 아직은 바깥날씨가 차고 하우스안에서 식사하기에는 을씨년 스럽다.
그래서 마당에 텐트를 쳐서 운치를 더해보기로 했다.
텐트가 엄청 크다.
안에 들어가니 안온하고 좋다.
냄새나는 청국장에 김치국밥을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한 이틀 바람이 많이도 불어서 텐트가 펄렁거리지만 그래도 재밌게 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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