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2006.02.07~02.14) ㅇ 수도 : 킨샤사(Kinshasa) ㅇ 인구 : 5,270만명 ㅇ 언어 : 불어(공용어), 스와힐리어 등 ㅇ 화폐 : 콩고프랑(FC) ㅇ 면적 : 2,344,885제곱킬로미터(한반도의 약 11배) ㅇ 기후 - 열대고온다습 - 연평균 기온 : 27도 - 건기(5월~10월), 우기(11월~4월) ㅇ ..

르완보의 대추장과 각부족 추장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거기에서 추장은 대단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일정부분 땅을 분배할 수 있는 권한 등 특히 대추장의 권위는 대단하여 예를 갖추지 않으면 곤란함을 겪을 수도 있다.

5707

니카시의 르완보에 도착하여 주민들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 모습이다./ 풍구르메 보다는 모든 면에서 조금은 나은 것 같다.

풍구르메의 사립학교를 방문하였다. 공립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환경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다. 교장실은 한 평 남짓한 골방이고/ 분필은 잘 부러지고/ 공책은 없고/ 화장실은 대충 알아서/ 등등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공립보건소 뿐만 아니라 사립보건소도 열악하여 영아 사망율이 매우 높다/ 콩고의 평균 수명이 48세 정도이다.

풍구르메 3만명의 주민이 몇 개의 식수원에 기대여 살고 있다. 이 식수원은 유일하게 수도꼭지를 통해 하루에 2번씩 제공하는 식수원임/ 프랑스인들이 사용하다 기증한 것임

아프리카 콩고 풍구르메 호텔이 있는 마을 사람들의 사는 모습/ 물 한 양동이 가지고 가서 화장실에서 샤워하란다/ 그것도 다행이지/ 우리 전속요리사의 요리 솜씨는 짱이다.

아프리카 콩고 풍구르메의 학교 모습

인천-홍콩-요하네스 버그-풍그르메에 도착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