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5(일) 화창한 봄날 혼자서 병사골에서 시작하여 장군봉을 지나 중간에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여유를 부려보았다. 잠깐 눈도 붙여보고 남매탑으로 가서 훌륭하신 말씀을 들으며 탑을 다섯바퀴 돈 다음 하산하였다. 한 여섯시간쯤 걸린 것 같다. 참 좋은 말씀이시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남매탑에서 앉아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하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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