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많은 곳을 찾아 헤맸었다
구경다니며 막연한 꿈이다 라고 생각할 즈음
우연찮게도 기회가 와서 홍태울에서 전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서향으로 뒤에는 작은 산이 있고 앞으로는 탁 트이는 넓은 평야가 내려다 보는 이 곳
겨울에 와 본 이곳은 을씨년 스럽고 험란하였다.
생각을 모아서 이곳에서 시작해보기로 결정하였다.
2020. 9월
그동안 오랜시간 무성한 잡풀과 고목으로 어수선 했던 야산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계획을 수정하고 조율하고 정리하며
질퍽거리는 땅을 정리하고 보수하고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토목공사,관정, 수도공사, 배수공사 모든것이 처음부터 시작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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