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으로 사용하던 땅이라서 배수가 문제가 된다.
다각도로 고민하던 중
유공관을 묻고 배수관을 설치하여 땅가운데로 흘러드는 물길을 잡아주기로 하고 공사을 진행하였다.
u자관을 배수로에 둘러 묻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그곳을 통해 배수되리라
틈틈이 정화조 작업에 우물파기 공사는 진행중이었다.
조금씩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다.
하나씩 해결되기도 하고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되기도 한다.
차근 차근 해결해 나가기로 마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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