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든
식물이든
제 스스로 환경을 이겨내며 때론 버티면서도 살아간다.
힘겨운 갈증에도 뜨거운 햇빛에도 매서운 바람에도 견디며 삶을 견뎌낸다.
그리고 기쁨을 희망을 용기를 얻을 힘을 준다
4.10~4.11 홍태울의 밭에는 그렇게 자생력을 가진 식물들이 만개를 준비하고 있다.
하물며 사람이~~~
암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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