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왔다가 갔다가
윤성이랑 성묘도 오고
밤 주으러도 오고
고기 궈 먹으러도 오고
즐겁게 홍태울을 들락거렸다.
보름달이 엄마나 이쁜지 홍태울 선선한 기운에 좋은 마음이 배가 되었다.
청양고추를 잔뜩 따서 고추청도 만들었다.
나도 먹고 누군가도 주고...
그런 마음에 열심히 즐겁게 다지고 병에 담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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