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경작기를 샀나보다( 나도 몰래?)
그런데 고것이 작은 2층 밭을 고르고 돌을 골라낼수 있도록 따을 푸슬푸슬 만들어 주었다.
나는 집에서 대대적인 대청소와 이불,옷정리 빨래를 하고 있는사이 혼자서 멋진 밭을 만들어 두었다.
그동안 이쁜 기쁨조 화초들은 옆산의 따로 밭에 갖다 심어두고
앞으로 심을 양파, 감자, 마늘 심을 장소로 정리하느라고 참 깔끔하게 정리 해두었다.
백두는 너무깔끔하고 완벽하다,
정리된 밭을 본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몇번의 경험을 통해 밭의 계획을 정리하고 정리한다,
앞줄에 남겨진 국화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잘 모셔두어서 참 고맙다,
가을이 행복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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