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6. 20
침묵이 좋은 것은 그 안에서 내가 익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나의 말이나 태도 하나로도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인지를 다 압니다.
어려울때, 책임을 떠넘기거나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한다면 그사람에게'다음' 이란 없습니다.
익어 간다는건 사랑과 상처의 이야기를 따듯한 눈빛으로 전할 줄 아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보다 미워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가 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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