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일년이 되었다.
되돌아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엄마에게 죄스럽지않게 잘 살아야 하는데...어렵다......
여러사람의 수고로 추모 행사도 잘 마무리 하고 자연드림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다.
또리도 동행하고~~~
하늘공원에 가서 꽃도 드렸다. 언니들과는 대숲에가서 봉사활동도 하고 ㅎㅎ 토지에가서 다슬기 수제비를 맛나게먹고
그렇게 오랜만에 언니 형부를 만나고 왔다.
다시 구례에 내년에나 가려나? 엄마가 안계시니 발걸음 할 이유가 없어져부렀다.
"엄마, 아버지, 아무 걱정 마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세요.
자녀들은 다들 자기 위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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