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띵띠딩 띵띵~~~"

백두(흰머리) 2024. 10. 8. 21:33

오늘도 백두는 집게를 들고 뒷짐 지고 나서더니

따오고 솎아오고 뽑아오고~~하더니 일거리를 한웅큼 가져왔다.

그래서 이렇게 해 놓는다.

호박, 토란줄기. 늙은 호박,돈부콩

수확의 계절이라서 갈무리에 바쁜 백두

여행 전 할 일이 참 많다.

풍성한 밑반찬거리 ~~~(백두 혼자서 다 말렸습니다. 꾸벅~~)

 

고마우신 백두님, 완벽한 살림 살이 능력에

아내는 약간은 바보가 되어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고 부족함 투성이로

맘에 안들겠지만 너그러이 봐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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