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가는 농부 백두, 관리기를 가지고 애랏밭을 간다. 마늘 심을 준비를 하느라고 진땀을 낸다.
나는 아무것도 해주는 일이 없이 가끔 쳐다만 볼 뿐.
때론 불편하기도 눈치가 보이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다.
다리도 안좋고 이번엔 하필이면 땀흘리면 안되는 상태여서 더욱 그렇다.
얼마나 이쁘게 밭을 만들어 놓는지 모른다. 곧 비가 온대니 후에 마늘을 심을것이다.
내년엔 마늘이 많으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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