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캠핑 이야기/휴식을 위한 시간

제3차(2011.06.04~06.06(2박3일) 방화동 계곡에서

백두(흰머리) 2011. 8. 29. 09:40

제3차(2011.06.04~06.06(2박3일) 방화동 계곡에서

 

모처럼 연휴를 맞아

마눌님과 함께 캠핑을 계획하였다.

덕유대 야영장 전화하니 아예 오지(인산인해) 말란다.

그래서 장수 방화동계곡으로 갔으나 역시 마찬가지 였다.

다행이도 사설 야영장은 자리가 좀 있어서 다행이 캠핑을 즐겼다.

경환이네와 병남이네가 합류하여

바비큐파티를 하였다.

 

 

일단 식탁을 세팅하고..........

나만에 특허품 두께 2cm이상의 목살 바비큐 요리 - 다들 죽인단다. 그 맛이

 

 

와인, 맥주, 소주 취행대로 한잔씩 거나하게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이것이 캠핑의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