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2011.9.6~ )동학사야영장에서
2011. 11. 22(화) 늦은 시각
늦은 시각에 동학사에 도착하였다.
오늘 밤에 비가 온단다.
텐트안에서 빗소리를 들어보았는가?
꽤 괜찮다.
운치가 있다.
그래서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산으로 들어갔다.
그 동안 쳐놨던 타프를 철거하고 화로대에 장작불을 피웠다.
그리고 맥주를 한잔하면서 막바지 가을을 느껴보았다.
늦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
꽤나 운치있다.
!!!!!!!!!!!!!!!!!!!!!!!!!!!!
자장가 삼아......
2011. 12 .19(월)
철수 했습니다.
철수 한 뒤 한참을 떠나지 못하고 그 자리를 서성였습니다.
왜 그럴까?
?
?
허전한 마음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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