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가 완성되고
하우는 내부는 농막과 농사지을 공간으로 두칸으로 분리되어있다.
농막이 있는 부분은 우리들의 일상생활 하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창가를 이용하여 식당겸, 카페를 만들어 마당과 비깥 화단을 볼수 있도록 해 주었다.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고 고기를 구워먹도록 캠핑 탁자도 갖다놓았다.
남편은 깔판을 구입하여 놓고 직접 바닥을 다지고 합판을 잘라서 그 위에 모노륨을 깔았다.
그 위에 탁자와 의자 두개가 놓여 식탁겸 조리대 겸 역할을 할 것이다.
농막 주변이 넓어서 이동이 편하여 좋다.
왼쪽 작은 문으로 들어서면 하우스 텃밭이 있다
한쪽 편 하우스에는 고추와 상추와 시금치가 자랄것이다,
아무때나 친환경의 채소를 먹을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컨테이너(농막)위에는 등을 설치하였고, 농막 뒤편에는 진열대를 구입하여 각종 농기계와 도구를 진열하였다.
그동안 사용하던 캠핑장비와 등산용품도 갖다 두었다.
멋지게 정리해두니 사용하기 쉽고 앞으로 농사지을때도 어려움이 없겠다.
남편은 참으로 치밀하다, 모든 것이 편하고 유익하도록 계획하였다.
나는 그저 즐길 뿐!! 감사할 뿐이다.
부엌겸 식장,카페 준비 중
물도 콸콸 나오고 조으다~~수질도 좋대서 그냥 먹는다
아직은 모든것이 정리가 안되었지만 언젠가는~~
텃밭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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