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꾸미기는 내 담당이다,
작은 원룸형 공간과 화장실 씽크대가 있다.
대전집에서 사용하던 매트리스와 영희씨에게서 구입한 탁자와 의자 그리고 앵글 진열대 씽크대 도구를 화장실도구를 구입하여 갖다놓았다.
작은 서랍장도 구입하여 잡동사니 소품들을 정리하였다.
이불도 집에서 가져오고 매트도 재활용 하였다.
대부분의 부엌 살림은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가져왔고, 재활용하였다.
아늑한 방이 완성되고 나니 창문이 휑하니 밖에서 다 보인다. 그래서 시트지를 사다 붙여두니 딱이다.
하우스 출임문과 농막의 통창, 그리고 창문과 하우스 뒷 창문을 일직선으로 배치 하여 여름에는 바람이 통하도록 하니 참좋았다
햇빛이 깊이 들어오는 날 바같풍경을 바라보는 한유함이 좋았다. 사그르르 잠오면 들어가 자면 되겠지?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여러개 구입하고 소화기도 사다두었다.
무엇이든지 예방이 우선이고 안전해야 할 일이다.
그래야 기쁘고 즐거웁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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