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늘 날에도
석양이 내리쬐는 날에도
부슬 부슬 비가 오는 날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에도
매서운 눈 바람이 부는 날에도
언제든 마음 가는대로 이웃이 찾아오면 반기며 살자
새도 다녀갔고
고라니도 다녀갔고
이웃집 개도~
고양이도 다녀갔고
밤늦도록 더들며 추억에 적어놀던 친구들도 다녀갔다
마음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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