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인정하지 못할수록 타인으로부터 인정 받는것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집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지나치게 신경쓰게 되고,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게 되어 평온한 상태로 있을수 없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약함과 괴로움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괴로움이 보내는 구조신호를 눈치 채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욕심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훌륭학고 멋있게 보이기 위해 늘 자신을 꾸미려고 애씁니다.
그런 이미지를 가진 누.군.가.가.되.지.않.아.도.좋.습.니.다.
자신이 너무 애쓰고 있음을 눈치채고 그 이면에 숨어있는 약한소리에 제대로 귀 기울이고, 받아들이고, 웃어주고, 천천히 안아주세요. 그리고 힘을 쭉 빼세요.
출처: 있는 그대로의 연습/코이케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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