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많이 넣어 끓인 아욱 된장국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쑥갓 무침을 해주니 향이 좋다고 한다.
깻잎으로 고기쌈을 먹으며 향좋고 부드럽다고 한다.
상추 겉절이를 하니 어쩜 이리 부드럽냐고 칭찬을 한다
자기가 농사지어 먹으니 더 좋은가 보다.
우리 남편은 거두어 들이는 재미로 산다
칭찬이 좋아 열심히 해 먹는다.
즐거움이 뭐 별거 인가?
너도 좋고 나도 좋아서 웃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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