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이쁘게 나왔다. 알싸한 청양고추 따서 쌈장에 찍어 먹어보자
오이도 주렁 주렁 열릴것을 생각하니 신난다.
딱~ 따서 오이냉국을 해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부푼다
가지는 따서 찜을 해서 무쳐먹어야지....
도란도란 얘기하며 기둥을 세워 주었다.
여전히 완두콩, 감자, 비트,양배추는 잘 자라고 있다.
풀과 함께 말이다!!!
풀과 함께 살기로 딱 정하니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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