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생각해보면 참 많다.
생각나고 느껴질때 아낌없이 주고 싶은 이들
그들은 대부분
나에게 베푼 정보다는
부모님께, 남편에게, 아들에게 ~~ 나의 가족들에게 고마웠던 나눔 베품에 감동하고 감사하여 그리 마음이 든다.
그 사랑에 더욱 고맙고 감사한 생각이 든다.
내 어머니께 잘 해 주셔서
우리 엄마에게 전화 해주어서
내 남편을 아껴 주셔서, 우리 남편에게 잘 해주니까
내 아들을 챙겨주어서, 보살펴 주어서
우리 언니랑 사이좋게 잘 놀아주어서, 우리 언니친구니까
우리 오빠 친구여서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
나도 그들의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
........
........
........
'책 읽는 일상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됨됨이(박경리 詩) (0) | 2021.08.20 |
---|---|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 (去者必返) 생노병사(生老病死) 생자필멸(生者必滅) (0) | 2021.08.12 |
행복으로 가는 길 (0) | 2021.07.13 |
즐거움에 집착하면 필연적으로 괴로움이 따라옵니다 (0) | 2021.07.06 |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정채봉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