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의 책으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된다.
비오는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있기를~~~
엄마 오늘도 안녕?
정리하면 삶도 명료해진다? 정답이다
나역시 주변을 정리하기 좋아하고 반듯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것이 생활화되어있다,
밀라논노는 삶까지 정리 잘하는 사람이란다.
배워야 겠다. 아니 실천해야겠다,
물건을 정리하는데서 삶과 생활 인연도 정리한다?
그 목록을 나열해보자면
부엌살림도 정리해야한다
오랫동안 쌓아두는 그릇들--언젠가 식구가 많아지면 필요하다고 둔것이 수두룩(가족수에 비해서 그렇고 가끔 사기도하니~) 하다
옷을 정리해야한다
곧 퇴직하면 필요없는 정장스런 외출복도 이젠 그만 사야하는데 초라하기 싫어서 싼거리도 가끔 사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인간관계도 그렇다,
내가 좋다고 나를 좋다고 하는 이웃들이 없어지면 큰일나는 줄 알고 끈을 잇고 있는것도 이젠 하나씩 끊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잘되지 않는다,
인연도 서서히 너무 정주지말고 있는듯 없는듯 그냥 편안하게 서서히 내 자리서만 조용히 지내야 한다 그렇게 하자
내 삶의 태도도 그렇다
뭔가 자주 배워야하고 그냥 있으면 나태한듯하여 자주 뭔가 해보려고 하는 습관도 버리고 싶다,
새롭고 싶은 간절함인지 아직도 난 뭔가 배우려고 하는 습관이 남아있지만 속 깊은 마음에서는 안 그러고 싶다, 단순무식해지고 싶다,
정말 내 삶의 유효기간을 생각하며
물건도간단해지고
인연에도 집착을 줄이고
생각도 단순해지고
소유하려말고
욕심도 내려놓고
미움도 버리고
그냥
유유자적 살고프다
앞으로 그렇게 노력 할것이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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