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가을이 그냥 와 버린걸까?
추적추척 비도 내리고 음악도 그렇게 조용하게 하루를 시작하겠다.
아침에 이쁜 샘에게 책을 선물 받았다.
서점에서 나를 기억해준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가을 옆에 끼고 좋아 죽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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