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어느 저녁
바람과 찬기운과 같이
나무들과 꽃은 제자리 지키기에 애썼고
검은 구름 몰려왔다 흘러가고
다시 다가왔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비를 예고하는 날씨의 변화
순간을 보내며
홍태울의 앞마당에서의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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