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홍태울을 맞이하기 위한 개장준비 중이다.
몇일 동안 장미 가지치기를 했다.
복잡하던 주변이 정리되고 깔끔하게 이발을 했으니 올핸 얼마나 멋진 장미정원이 될지 기대가 된다.
아랫논을 두드리고 정리하고 펼치는 작업을 했다.백두와 일꾼 과 같이 멋지게 만들었다.
2층 밭에는 마늘과 양파가 잘 자라고
감자도 심을 준비를 하고 밭을 일구어 놓는다.
퇴비도 거름도 주느라고 혼자서 바쁜 백두
올해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생겨날지...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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