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 날
나뭇잎사이로 살짝 들어오는 햇살도 고마운 친구가 되고
조각조각 하늘도 들어오고
멀리 멀리 가 있는 추억도 데려오고
엄마도 잠시 그립다..
.
.
.
'산사의 음악'이 숲속을 울려 새도 함께하고
기분좋은 편안함에 잠깐 졸음이 온다.
과분한 감사도 때론 무디게 잠시 잊을때도 있다.
잊지 말고 살아야지.
감사한것들에 대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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