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절 핑게로 농장은 쉼!
가족들도 잘 쉬었다.
그러나 농장은 아무말없이 늘 그 자리에 그냥 있.었.다.
마늘도 양파도 시금치도 겨울을 이겨내고
장미도 앙상한 가지만으로 능소화도 치렁치렁 연한가지로 버티며
잡초들도 철따라 나타나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도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기쁜 일도 나쁜 일도 왔고 지나갔다.
그럼에도 ~~ 새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공기도 맑아지고 따뜻 해지니 농장에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부디 백두가 건강만 하기를 바라고 바라며~~
플럼코트 과수원은 친구와 같이 짓기로 하고 한걱정 덜었다.
앞마당에서만 놀기로~~(실천할지는 모르겠지맘 암튼)
백두의 새로운 도전!! 버섯 키우기다.
잘 자라서 맛나게 먹어보자
가족들과 나눠 먹으면 참 좋겠다.
~~일주일 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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