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측백옆에 살다가
과수원 옆에 살다가
쑤욱~~~ 자라서
카라반으로 오르는 길가에 안착 하는 날이다.
백두가 힘을 조절해가며 캐다 심으니 그 자리가 딱 안성맞춤이다.
아주 예쁠것 같다.
홍태울이 회이트 핑크네 집이 될것같다.
농막옆에도 심고 하니 참 좋으다.
그늘도 되어주고 방패막이도 되어줄것이다.
이러고 노는거지
둘다 백수가 되어 노는 첫날이었다.
그저 건강만 하고 서로 마음이 평화롭기를 기대한다.
(저기 저기 ~~백두도 있네~~ㅋㅋㅋ)
'해질녘이 아름다운 홍태울농장 (전원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번째 봄 풍경 (0) | 2024.04.01 |
---|---|
네번 째 봄맞이 장비구입 (0) | 2024.04.01 |
백두의 새로운 도전! (0) | 2024.02.24 |
홍태울 한 풍경 (0) | 2023.12.13 |
이 뭣꼬?~~~~ (0) | 2023.11.03 |